▲성환웅 전 삼성중공업 상무
성환웅 전 삼성중공업 상무(53)가 인터넷신문 모닝뉴스 대표로 선임됐다.

성 대표는 197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 설계, 인사기획, 홍보, 총무부서 등 에서 34년 3개월을 근무했으며 마이스터 고교인 거제공업고등학교에서 취업지원관을 지냈다.

지난 2007년에는 ‘거제시민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거제시 관내 각 기관의 위원회 활동 및 학교운영위원장과 거제시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정론직필로 사람 사는 맛을 느끼는 거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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