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민주통합당 거제시위원장
변광용 민주통합당 거제시위원장은 지난 5일 울산 현대자동차 정문 앞 철탑고공농성장에서 있있었던 ‘비정규직 철폐’ ‘희망 다시 만들기’ 대회에 참석했다.

철탑에는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며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2명이 3개월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장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 2000여명의 노동자, 시민, 학생, 정치권이 참석했다. 변위원장은 울산대회에 이어 오후 7시부터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있었던 ‘새로운 희망만들기’ 대회에도 참석했다.

변광용 위원장은 “민주통합당 거제지역위원회는 비정규직 철페운동에 뜻을 함께해 갈 것이다”며 “약자와 차별의 현장에 늘 함께 할 것이며 거제의 조선 비정규직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문제제기를 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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