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억원을 107개의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거제하나은행은 국민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수익금 전달식을 송정초등학교(교육용 기자재 9백만원) 및 작은예수회 고현공동체에 기증금 10백만원을 전달 했다.

거제하나은행 이상모 지점장은 전달식을 통해 “하나은행만이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본 사업이 복지 향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행복나눔신탁’이라는 이름으로 300억원이 모집된 공익신탁 홍보를 더욱 강화해 기금을 확대한다고 한다.

또한 내년에는 기증금을 대폭 증액해 지원기관을 확대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단체 및 개인에게 공익신탁의 조그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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