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자 거제시의회 시의원

▲ 신금자 시의원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18대 대통령 박근혜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박대통령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업무가 국권을 수호하는 것인데 대통령이 다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안보와 경제의 위기는 정도의 차이일 뿐 어느 정부 때나 다 있었던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위기를 대하는 국가 지도자의 리더십과 국민의 자세입니다.

안보와 경제문제에 대통령이 올바르게 방향을 설정하고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면 어떤 어려움도 우리 국민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통일이 될 때까지 사회적 긴장을 풀어서는 안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며 국권을 수호하고 최고의 능력 있는 인재를 영입해서 적재적소에 나랏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없으므로 국가의 요직이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공부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부단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공이 흘러넘치는 전문가를 국가 요직에 등용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으로, 어머니 정부론을 희망해 봅니다.
어머니는 가족에게 필요한 것을 늘 제공하지만 가족 중 누구도 어머니의 이런 역할을 특별히 의식하지 않듯이 정부 역시 어머니처럼 자연스럽게 역할과 책임을 수행해야 하며 인류 국가로 도약하기위해 어머니인 여성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도 해내지 못한 여성대통령 선출이란 위업을 달성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세계여성지도자 18명으로 구성된 G18여성지도자 정상회의(가칭)를 개최하고 정례화해서 여성특유의 리더십으로 전 세계와 여성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대한민국 여성정책이 세계와 겨룰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을 했으면 합니다.

여성이 행복해야 전 세계와 우리나라와 우리가족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박근혜정부가 자유언론의 소중한 가치를 진정으로 귀하게 여겨 국가지도자는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속에서 국민들이 올바른 주권을 행사하고 언론과의 건강한 관계 속에서 정부의 책임감을 높여가며 언론의 비판이 당장은 아프더라도 이를 경청할 때 더욱 좋은 정부가 되고 국가 발전도 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여 새로운 정부가 취재활동을 오히려 지원하는 정부가 될 수 있으면 생각합니다.

통합과 소통의 정치를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언론이 궁금하는 것이 곧 국민이 궁금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취임사에서 하신 말씀처럼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국가안보를 국정지표로 삼아 다 이룰 수 있도록 성공을 빌어야 할 것입니다.

이 땅은 우리와 우리자식들 그 자식이 이어가며 삶을 담아 가야 할 소중한 대한민국이기에 정권이 흔들리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이 받기 때문입니다. 성공은 간절히 바라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 파이팅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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