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회장 박홍진)는 20일 상의 3층 대회의실에서 2008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박홍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우조선 매각과 관련해서는 노사가 원하는 방향의 매듭과 삼성중공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잘 해결돼 관련업에 종사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어깨를 활짝 펴고 신바람 나게 일 할 수 있는 2008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 회장은 또 “상공회의소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 업체들이 겪고 있는 기자재 공장부지 난 해소 등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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