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전개되어 온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명예인권회복을 위한 범시민 UN 탄원엽서보내기운동이 마무리 되어 마침내 UN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탄원엽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정의가 하루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국제기구인 UN이 직접 나서서 역사왜곡과 망언으로 국가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일본정부가 그 책임을 이행하도록 특별조치를 해 줄 것을 요청하는 시민, 학생들의 간절함을 담은 탄원엽서를 유엔에 보내고자 합니다.

▲송우희(진주삼현여중3)
또한 일본정부가 한국정부의 재협상에 조속히 나서 국가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2차 탄원엽서도 일본수상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김지수(부산남성여고2)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명예인권회복을 위한 전국 시민, 학생들의 의지와 실천적 행동이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져 온 나라에 큰 울림으로 다가가 UN이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도록 귀 언론사의 아낌없는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일시 : 2014년 1월 23일[목] 오후 2시
        ■ 장소 :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정의 비 (통영시민문화회관 앞)
        ■ 생존피해자 참석자 : 김복득 할머니(97세)
        ■ 기자회견순서
            - 인사말
            - 경과보고
            - 일본군‘위안부’ 생존피해자 발언
            - UN인권고등판무관에게 보내는 요청서 낭독
              일본수상에게 보내는 요청서 낭독
            - 질의, 응답

▲탄원엽서 보내기 캠페인(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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