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도심순환버스 6일 '개통식'
거제시, 도심순환버스 6일 '개통식'
  • gjn
  • 승인 2009.02.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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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순환버스 옛 신현읍 지역 7일부터 하루 60회 운행

거제시 도심순환버스 개통식이 6일 고현종합버스터미널에서 열렸다.

▲ 6일 고현종합터미널에서 도심순환버스 개통식이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시민을 비롯 김한겸 거제시장, 옥기재 거제시의회 의장, 김해연·조기태 도의원,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 순환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순환버스는 이날 개통식과 함께 7일 아침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간다. 기존 버스터미널에서 상동-문동-양정-수월 지역을 시범 운행하던 버스 2대를 포함, 장평지역과 수월·양정지역 각 4대씩 등 모두 10대의 순환버스가 옛 신현읍 지역을 하루 60회 운행하게 된다.
2010년부터는 거제 전역에 버스환승제를 실시, 시내버스와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번의 버스요금만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해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할 계획이며, 버스환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거제지역 버스 업체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순환버스 8대를 늘리기로 협의, 고현동 등 4개동 지역에 순환버스 운행을 전면 시행하게 됐다”면서 “상문동 지역도 6월말까지는 4대를 추가로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버스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버스정보 시스템도 도입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김한겸 거제시장을 비롯한 옥기재 거제시의회의장, 시의원들이 도심순환버스를 첫 시승하고 있다.
한편 고현과 장평, 상문, 수양 등 4개동 지역은 거제시 인구 22만명 가운데 45%인 10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교통체증에 따른 교통체계 개선이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였다.

또 그동안 무료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고려개발 소유부지 매각으로 심각한 도심 주차난 걱정도 도심 순환버스 운행에 따라 주차난도 다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통한 도심 순환버스 노선과 시간표는 거제시청 홈페이지와 시내버스 정류장 등에 자세하게 안내돼 있다. 노선과 버스시간표에 대한 사항은 교통행정과 639-374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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