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거제지사와 일운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일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협력하자는 의미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 석유공사 거제지사와 일운초등학교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최강식 석유공사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석유공사는 단순한 공기업에서 벗어나 지역민을 위해 진정으로 봉사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 그 초석이 될 수 있는, 1사1초 자매결연을 이곳 일운초등학교와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운초교 전교생이 모여 실시한 이번행사는 일운면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이 참석, 의미를 더했고, 다음날 김영한 교감 인솔하에 6학년 학생들이 석유공사 현장투어를 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