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건전한 식생활 문화정착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거제제일중, 옥포초등, 제산초등학교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식생활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옥포초등학교 급식소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교실에 옥포초등학교 황은숙 교감, 황성희 영양교사, 제산초 김은주 영양교사, 둘래야(주) 노둘래 강사 등 학생과 학부모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청고추장 담그기와 떡볶이 실습을 통해 매운맛을 느껴본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