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풍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2일, 첫 선거운동을 옥포매립지에서 시작했다.

지난 선거와 다르게 유세음악도 없이 조용한 선거를 치루는 전기풍 후보는 선거운동원 부터가 눈길을 끌었다.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20대의 젊은 운동들이 선거운동을 하며 전기풍 후보와 함께했다.

여자들이 위주가 되는 선거운동원들이 대부분인 반면 20대 청년들이 전기풍 후보와 함께했다. '젊은 옥포! 젊은 시의원!'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전기풍 후보는 "옥포는 평균연령이 젊다. 이제 20대 또한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청년들이 SNS와 실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 기회에 거제에서도 20,30대의 유권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참여하는 멋있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했다. 

전기풍 선거사무소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시민들과 접촉을 하며, 전기풍후보의 홍보와 더불어 거제시와 올바른 선거캠페인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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