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양성위한 사내 MBA 과정 개설…조선업 미래 경쟁력 제고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조선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육성에 팔을 걷어 붙였다.’

대우조선해양은(대표 남상태)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세계 조선해양업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인 '제 2009년 DSME MBA 6기' 과정이 개설, 입과됐다.

▲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조선해양업을 이끌어 갈 한국 조선업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사내 MBA 과정을 개설,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DSME MBA과정은 회사를 이끌어나갈 조선해양 경영 전문가 뿐 만 아니라 세계화 시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4년 개설되었으며, 2008년까지 5년간 과정을 이수한 인원이 총 138명에 이를 정도로 차세대 리더 육성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6기 DSME MBA는 회사 실정에 맞게 개편, 집중교육을 통해 6개월간 이뤄진다. 미래경영, 경영혁신, 리더십 등 일반적인 MBA 과목 뿐 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조선해양업의 특성을 반영, 글로벌 경영 및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경영이슈 과제 선정 및 해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조선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하고 심도 깊은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기업의 비전과 전략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정립하고 직무 역량 및 조선해양 관련 컨텐츠를 비롯 외국어 등 ‘사이버 캠퍼스’와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전 직원에 제공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직급·직무별 교육, 현장맞춤형 교육, CoP(학습동아리) 와 같은 학습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능력계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조선해양업을 이끄는 한국 조선업의 원동력은 미래를 위한 인재양성이라는 인재철학 아래,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도 인적자원 개발 및 육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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