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관내 총 56개 학교에 ‘친환경 무상급식비’지원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이 거제관내 학생들의 학교급식을 지원하는 행사를 지난 25일 거제중앙초등학교에서 가졌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4년부터 거제시 교육청에 급식비를 지원해 왔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다는 김징완 부회장의 확고한 의지로 더욱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이렇게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해 거제시는 물론 나라에 큰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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