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원 다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 기호 1-가 전기풍 후보는 3일 13일 동안의 선거 운동을 마감하며 옥포 주민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전기풍 후보는 “새벽밥 먹고 출근하는 노동자들의 지친 어깨 속에서 삶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고, 힘들게 살아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거친 한숨소리, 시장 한 켠 에서 나물 한 소쿠리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시는 우리의 어머님들의 힘든 발걸음에서 지금 우리의 현시점이 어떤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전 후보는 “13일 간 옥포 주민들이 보내준 열정은 앞으로 옥포 발전에 뿌리내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옥포를 위해 항상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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