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흠 해양환경운동 사무국장…삼성12차 아파트 진입로 공사현장

세륜장 있으나 마나
김청흠 해양환경 국민운동연합 거제시지회 사무국장은 삼성중공업 직장 주택조합 12차아파트 진입로 건설 공사 현장에 세륜장이 '있으나마나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관련 사진과 제보했다. 

김청흠 사무국장은 "공사초기부터 고현항 바다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며 지속적 계몽과 감시해왔고 그동안 아파트공사 현장은 언론과 기관으로부터 수차례 단속을 당해 벌금을 냈다"며 "거제시가 관대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김 사무국장은 심지어 거제시청 건축과 주무담당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켜보고 있어도 무시되고 있다고 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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