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청소년 보호관련 홍보물 배포 및 계도활동 펼쳐
하청면은 지난달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하청면소재지 일원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 각 마을이장 및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부지구대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행사에 직접 참여한 하청면장(권태민)은 일일이 가게에 드나들며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청면은 청소년이 나라의 미래인 만큼 그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더 이상의 유해환경이 조성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홍보 및 지도 단속 활동을 계속해 나갈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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