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정화의 날은 바다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어민들의 해양보전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9월 셋째주에 전 세계 사람들이 바다사랑을 실천하는 날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거제수협 임·직원, 궁임어촌계원, 거제수협 여성어업인연합회 및 거제수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성충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어업인들 및 주민들의 연안정화에 대한 행동 및 의식을 바꾸게 될 이번 행사로 인하여 깨끗한 어촌, 가보고 싶은 어촌, 살기좋은 어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수협으로서의 경영이념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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