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반 전복된 차량내 여성운전자 안전구조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가 지난 14일 23:05경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국도상에서 발생한 승용차 단독 교통사고 현장에서 여성운전자 S씨(54,여)를 안전구조 했다.

이번 사고는 지세포에서 구조라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우측 도로표지판을 충돌하면서 차량이 조수석 쪽으로 반 전복되어 운전자 S씨(54,여)가 머리와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은 것이다.

거제소방서는 구조대와 장승포 출동대 등 소방차량 3대와 10명의 대원을 출동시켜, 차량전면의 유리를 파괴하여 사고자를 응급처치하고 안전구조 했다.

자세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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