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남문 아주신협앞서 경찰 및 협력단체 190여 명 참석

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은 7일 어린이 교통사고 및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경찰 90명, 협력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문 아주신협 앞 등 14개소에서 '교통지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 및 출근 차량 운전자 상대로 교통사고예방과 관련, 플래카드 및 어깨띠를 이용하여 홍보활동을 했고,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무단횡단금지 및 신호준수등 교통기초질서확립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다함께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최근 교통법규준수의식 약화로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신호위반등 사고유발행위에 대하여 원칙에 의거 엄정 단속할 것이며, 경미한 위반에 대하여는 과감히 계도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 안전과 소통을 위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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