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50분께 지역의 모 조선소 야외 작업장에서 용접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김모(42)씨가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치료를 받던 중 1시간여만에 숨졌다.

경찰과 회사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상태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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