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초대회장 손순화 씨…회원 23명 구성

장승포동(동장 강수명)은 지난 16일 장승포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재향군인회 여성회 발대식을 가졌다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초대 회장으로는 장승포동 492번지 손순화씨가 맡게 되었으며 손순화 회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장승포군경합동묘지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이에 앞서 강수명 장승포동장은 자생단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 단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 단체를 구성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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