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현 한남종합엔지니어링 대표

김홍현 한남종합엔지니어링 대표는 13일 하청면사무소를 방문,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지팡이’ 10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지팡이는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고, 조절이 쉬워 어르신들의 든든한 팔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지난 2년간 4백만원 상당의 지팡이를 지원하기도 했다.

김홍현 대표는 “지팡이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사랑의 지팡이 전달을 통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지팡이 전달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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