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추모누리 자연장으로 현장견학도 다녀와
이번 순회 설명회는 자연장의 장점과 방법, 전국 자연장지 조성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나의 장례 의향서’를 제공했으며,
※ 자연장(自然葬)은 화장한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 장법으로, 자연환경의 지속이 가능하고, 경제적이며, 생활공간 가까이 설치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데다, 화초ㆍ잔디ㆍ수목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가능한 장점이 있다. |
강의는 경주최씨 진사공파 종친회 회장인 최봉진 강사가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순회 설명회를 했으며, 오후 일정인 현장견학은 남해 추모누리 자연장으로 다녀왔다.
친자연적 장례문화 등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1577-4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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