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행정사무감사 대비 지역의 현안사업 및 언론보도 등에 노출된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종합적인 현황 점검을 위해 현지 확인을 했다.
특히, 대형아파트 건설현장(벽산 e-솔렌스힐4차, 덕포동 공동주택) 등에 대하여는 시공사와 집행부의 재해예방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여 옹벽 붕괴 등 인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 협조를 통한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으며, 각 현장 방문 시 마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전기풍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주요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업무보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항상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 개선해 나가는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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