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모델하우스 오픈 및 분양 개시

거제뷰 골프장과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파트 선보일 듯

GS건설이 경쟁률 364대1을 기록한 부산 해운대자이 2차에 이어서 오는 8월29일부터 거제오션파크자이(783세대)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는 거제시에서도 이미 수월동거제자이를 통해 프리미엄 아파트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114㎡는 실거래가 3억9,500만원(3.3㎡당 1,162만원)을 기록한 만큼 거제오션파크자이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태다.

거제오션파크자이는 분양가격의 거품을 뺐다. 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금융이자가 들지 않는다.

GS건설은 이렇게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으로 돌려주기 위해 다른 아파트들보다 낮은‘착한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변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사업지와 인접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인 사곡만에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돼 2020년까지 산단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남부내륙철도인 KTX 김천-거제 노선 계획도 매력있는 조건이다.

해양플랜트산업단지 뿐 아니라 동서간연결도로(계룡산 명진터널)의 조기 개통 전망에 따라 거제시청, 고현, 옥포 등으로 접근성이 10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교통 편의성 확대에 그치지 않고 삼성중공업 제2정문이 사곡방향으로 개설 예정이어서 5분 정도가 단축된 5~10분만에 출·퇴근도 가능하다.

이러한 개발호재들이 입주시기에 맞춰 모두 착공되거나 완료될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거제오션파크자이는 전망이 좋은 거제뷰 골프장 내에 위치해 있어 골프장의 환상적인 조경 환경이 앞마당 같이 어울리게 설계됐다.

거제시에서 가장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어 주거와 동시에 휴양도 즐길 수 있다.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 여유로운 골프장 이용 시스템, 아파트와 접한 17만평의 편백숲, 자연공원 등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더불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해 삼성중공업 정문에서 15분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상가몰 개발을 통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학원을 유치하고 영어유치원과 단지 내 목욕탕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델하우스는 상동동 대동아파트 입구에 설치되어 있고 오는 29일 모델하우스오픈과 함께 분양이 시작된다<분양문의 : 1599-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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