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철 이사장은 강의 시작에 앞서 “새로이 재단의 이사장으로써 취임을 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과 만나 뵙고 싶었다”고 밝히며 첫 인사를 전했고, 옥포노인대학의 2학기 개강을 축하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의 주민으로써 노년기에 마을 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강의를 마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다짐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의 옥포노인대학은 지역 내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여러 자원을 연계해 노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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