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국장) 행정직 시설직 1:1, 사무관(과장) 6명, 6급 2명

거제시는 11일 오는 7월 1일부로 승진하는 4급 서기관 2명, 5급 사무관 6명, 6급 행정직 2명 등 대상인원을 상대로 다면평가를 들어간다는 사실을 공무원 내부 전자문서 게시판에 공개했다.

국장급 4급 서기관은 승진 대상자는 행정직 1명, 시설직 1명 등 2명이며, 승진후보자는 행정직 5급 4명, 시설직 5급 3명으로 압축했다.

행정직 서기관 다면평가 대상자 4명은 김장수 총무과장, 박광복 세무과장, 서용태 주민생활지원과장, 조용국 기획예산담당관(가나다 순)이다.

▲ 서기관 행정직 다면평가대상자(가나다순)
시설직 서기관 다면평가 대상자는 3명으로 반상범 수도과장, 옥순룡 민원지적과장, 진성우 재난관리과장(가나다 순)이 명단에 올랐다.

▲ 서기관 시설직 다면평가대상자(가나다순)
5급 승진인원은 행정직 4명, 녹지직 1명, 보건직 1명 등 6명이며, 행정직 다면평가대상자는 행정 세무 전산직 6급인 16명을 대상자에 올렸다.

▲ 행정직 사무관 승진 다면평가 대상자(가나다순)
녹지직은 2명의 녹지직 6급이 다면평가 대상자로 결정됐으며, 보건직은 4명의 보건직이 평가대상자에 포함됐다.

▲ 녹지직과 보건직 사무관 승진 다면평가 대상자(가나다순)
행정 6급 2명의 승진대상자에는 4배수인 8명이 평가대상으로 밝혀졌다.

▲ 6급 승진 다면평가대상자(가나다순)
5급 서기관 승진대상자는 당초 5명이었으나 어촌민속전시관장이 건강상 이유로 휴직을 하게 됨에 따라 6명으로 늘어났다.

15~16일 인사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한 다면평가에 이어, 18일 인사위원회를 개최 2배수로 압축시켜 인사권자인 시장에게 최종 결정을 넘기게 된다. 인사발령예정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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