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학 조합장은 “자연의 가치를 돈으로 따질 수는 없지만, 울창한 숲은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맑은 물, 청정한 공기, 좋은 흙을 생산하는 녹색 공장인 셈이고, 우리나라의 산림(국토의 68%) 공익적 가치가 109조원, 국민 한사람 년간 216만원 혜택이 돌아간다” 고 말을 전했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숲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혜택을 깨닫고 우리가 돌아가야 할 영원한 자연을 아끼고 보살피는 데 정성을 다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운번영회노인대학은 교육, 인성, 봉사, 창작활동등 수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