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19분께 장목면 장목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가 20여분만에 진화했지만, 이 집에 사는 신모(57) 씨가 숨졌다.

화재로 주택 40㎡와 가재도구 등이 타 1천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거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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