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9개소에 생활용품 등을 전했다.

지난 2일, 거제시의회 의원들은 애광원, 반야원 등 16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원생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반대식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시설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더욱 더 애써 달라“고 당부하고 ”시의회 역시 주변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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