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 입원 소방관 격려방문
신영재 소방관은 2013년 12월 현장출동 훈련 후 귀서 중 심한안개와 도로결빙으로 타고 있던 물탱크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당한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현재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재활훈련 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직원과 함께하는 직원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금한 ‘거제소방서 사랑나눔회비’에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이다.
김용식 서장은 “불의의 사고로 많이 힘들겠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우리 곁에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쾌유의 마음을 전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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