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ㆍ법안ㆍ회의 참석 등 종합평가 발표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제19대 국회 4년간(2012~2016)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법안 통과, 본회의·상임위 출석, 표결참여율 등의 종합평가에서 전체 국회의원 293명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5대 국회이후 18년째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매년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평가한 국회의정종합모니터 전문단체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13개 항목으로 계량화하여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및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법률소비자연맹의 자체평가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전체의 평균점수는 66.13점, 초선의원 평균점수는 69.33점 이었으나 김한표 의원은 93.42점을 받아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2014년 헌정대상 시상식에서는 1위를 기록한바 있다.

특히, 김한표 의원은 본회의 재석률 99.1%, 법안투표율 98.24%로 전체 1위를 기록했으며 대표발의 및 공동발의한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비율도 상위권으로 나타났고 국정감사 우수의원 및 헌정대상을 각각 3회 수상하여 가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됏다.

김한표 의원은 “‘칼바람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치열한 꿈은 놓지 않는다’는 말처럼, 거제를 국내 제일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해 왔다”며 “거제시민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 거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 분발해서 뛰고 또 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1일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가 발표한 현역의원 평가에서도 전체 157명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중 국회 본회의 출석율 100%로 1위, 상임위 출석율 95.4%로 9위, 법안발의 건수는 82건으로 12위를 기록하는 등 시민단체가 선정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연속하여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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