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및 관계자 격려
이날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집 운영 초기에는 몰랐는데 갈수록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올해 3월부터 초과보육 전면금지와 7월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정책 등 운영 애로사항을 토로하면서 시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각종 건의사항의 해결을 요구했다.
이에 이형철 위원장은 “시에서 해결 가능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에서 시와 유기적으로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답했다.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오늘 현지확인으로 보육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이형철 위원장은 말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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