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광용 더민주 예비후보, 3.1절 만세운동 참여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일 3.1절을 맞아 거제국학원이 주관한 3.1절 만세운동 행사에 참여했다.

변 예비후보는 이날 고현동 공공청사에서 현대차사거리까지 진행된 만세 행진에서 시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그날의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변 예비후보는 “일제 강점에 대한 선조들의 독립의지, 만세운동 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오늘따라 정부의 수치스런 위안부 합의가 더욱 분노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안부 합의는 다시 논의돼야 하고 국회에 들어가면 이 문제를 적극 제기하겠다”고 덧붙엿다.

◆ 진성진 예비후보, '3.1절 기념행사' 참석

새누리당 진성진 예비후보는 지난 1일 거제국학원이 주관하여 열린 '제97주년 3·1절 기념' 행사인 '그때 그날처럼 만세부르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진성진 예비후보는 거제시 공공청사를 시작으로 신현 지구대까지 행진했고, 시민들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 사랑의 정신을 함께 되새겼다.

진성진 예비후보는 “이렇게 뜻깊은 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나라의 독립을 기뻐하며 만세를 외쳤듯, 거제 경제의 활성화로 거제시민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오늘처럼 거제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의 만세를 외쳐보고 싶다”라며 침체된 거제경제 해결에 대한 힘찬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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