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앞두고 이길종 예비후보의 광폭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길종 예비후보는 지난 한 주 동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우해양조선과 삼성조선 출퇴근 인사를 비롯 고현사거리 인사, 노인정 방문 등 꾸준히 발로 뛰며 시민들과 만나는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길종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유치원 연합회 강사 교육에 참석해 유치원 선생님들을 만남의 자리에서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공공보육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이길종 예비후보는 "26만명에 달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자수를 해소하기 위해 보육균형발전지표를 도입하고, 국공립어린이집 비중과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에는 국고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별 격차를 해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 민간어린집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지역거점센터를 설치해 지역사회 보육의 질을 함께 높이는 것은 물론 보육의질을 좌우하는 교사 처우를 개설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