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주미숙 종이접기 강사가 디자인 색종이로 예쁜 휴지케이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휴지케이스를 각자 소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선생님도 좋고 종이접기도 어렵지 않고 잘 따라할 수 있어서 참 재밌고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에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주미숙 강사는 “프로그램을 할 때마다 어르신들께서 잘 따라하실 수 있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종이접기를 연구하며 작품을 보고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