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예구마을 입구 벽면 붕괴 현장 등 수해피해 현장 찾아

▲ 김한겸 거제시장
김한겸 거제시장은 지난 9일 206mm의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호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일운면 와현리 예구마을 입구 도로가 산사태로 법면이 붕괴된 현장과 마전동 재해위험지 개량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현장을 둘러 본 김 시장은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태풍 등 자연재해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공사현장에 대한 각별한 관리감독은 물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위험지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전 관리로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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