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거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며 지지호소

총선을 이틀 앞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변광용 후보의 당선을 위해 3번째 거제를 방문했다.

많은 시민과 당원,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고현시장 사거리에서 열린 열세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거제 경제와 조선해양산업을 살릴 후보는 능력 있고 깨끗한 변광용 후보만이 유일하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표는 “반드시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정권교체를 통해 거제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일에 변광용과 함께 거제 시민 여러분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변광용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함을 강조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해 김성갑, 최양희 거제 시의원, 배윤주 통영 시의원, 이쌍자 고성군 의원 등도 함께했다.

한편 변광용 후보는 거제시청에서 고현사거리 유세현장을 거쳐 삼성중공업 사거리까지 삼보 일배를 진행하며, 거제경제, 민생경제를 살리는 후보임을 호소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퇴근길 장평오거리 유세 후 변광용 후보는 고현과 옥포일대 상가와 거리인사를 통해 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하며 무박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한편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은 옥포에서 대우해양조선 서문까지 삼보 일배를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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