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거제 방문, 설명회 이어 가두 캠페인도 벌여

남부권 신공항 입지 결정을 앞두고 ‘가덕도 남쪽을 최적지’로 주장하고 있는 부산시의회 의원이 경남지역 홍보활동에 나서 오는 20일 거제를 방문한다.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이해동)는 오는 20일 오전 12시 백만석횟집에서 지역인사, 지역단체 대표, 언론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제2허브공항은 가덕도가 왜 최적지인가’에 대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의회 의원들은 오후에는 디큐브백화점 앞에서 가두 캠페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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