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업경영학회(회장 김신)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와 상공회의소가 후원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학술발표대회’에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이 ‘초일류기업 CEO상’을 25일 수상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오른쪽)과 한국기업경영학회 김신 회장이 시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상은 한국기업경영학회에서 건국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한국형 초일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금년이 첫 시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상태 사장은 “전세계 누구를 만나더라도 대한민국에는 조선산업이 있고, 대우조선해양이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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