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아주동 2통(통장 이무국) 마을의 경로당 회원 및 개발위원 20여명은 지역내 도로변 및 골목길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2통 마을의 경로당 회원들과 개발위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매달 꾸준히 ‘골목길 청소의 날’을 실시하며 내 집 앞 내가 쓸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무국 2통장은 “내 집 앞 내가 쓸기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매달 ‘골목길 청소의 날’을 실시하며 계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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