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임문욱 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각 마을별로 치르는 어버이날 행사와 봄나들이를 가는 어르신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주민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고마움도 전했다.

임문욱 동장은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주 소통하고 성심껏 노력하다보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이웃들이 화합과 행복의 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며 각 가정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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