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동안 떠밀려온 해안 부유물 수거

남부면(원희 면장)은 관광지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지난 23일 해금강 해안변에서 남부면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해안변에는 장마기간동안 해안변으로 떠밀려온 각종 부유물인 스치로폼을 비롯한 빈병, 폐자재 등이 엄청나게 쌓여 있었으나 참여자들은 준비한 각종 도구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원희 남부면장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남부면을 인식시킬 것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해안정화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하였다.

▲ 남부면은 지난 23일 해금강 해안변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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