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동부면(면장 공봉은)에서는 산양리 383-7에 위치한 ‘반공투사 박공성수 불망비’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해방 이후 혼란한 시국에 반공청년회를 조직해 향토치안에 힘쓰다 순직한 고 박성수(故 朴聖守) 씨의 공을 기록한 비석으로, 동부면에서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드높이는 행정을 작은 것에서 부터 하나하나 챙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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