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28명과 의용소방대원 278명, 시청공무원 4명 등 300여명과 소방차 10대가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량 통행 시 좌·우측 피양, 상습 교통체증장소 주·정차 단속과 홍보방송, 전통시장내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좌판, 차광막 설치 금지 등을 홍보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증가하고 있어 소방차량 등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시장은 화재취약지구로써 화재발생 시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가 예상되므로, 소방출동로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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