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는 민주노총 거제시지부와 합동으로 고현사거리에서 7월 30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한나라당의 언론관련법 국회 불법통과를 규탄하고 평택 쌍용차 사태에 공권력 투입을 반대하는 대시민 선전전을 전개했다.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는 앞으로도 언론관련 악법 폐기와 4대강 사업 반대, 중소상인 죽이는 대기업 SSM 확산사업 반대, 비정규직 악법 폐기를 위한 대시민 선전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며, 휴가가 끝나는 8월 13일에는 민주노동당 경남도당과 함께 거제에서 대규모 시국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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