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 도스 산토스 회장과 CFO를 포함한 회장단일행은 대우조선해양과 관계기관을 방문해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중인 드릴십 2척의 인도와 관련된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난골社는 1997년 이후 선박 15척과 해양플랜트17기 등 총 136억 달러 이상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최고의 고객이며, 향후 선박 및 석유개발 설비들의 발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앙골라는 나이지리아와 함께 아프리카 최고의 산유국으로 대부분의 오일 메이저가 앙골라에 진출해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협상을 통해 드릴십 2척이 차질없이 인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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