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거제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맺은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자녀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13일에는 여름 이불 200세트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수년째 거제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범 은행으로 온누리 상품권 전달, 사랑의 김치나누기 사업, 생필품 기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민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민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어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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