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댐 상류 반딧불이 서식지는 지난해 환경부 생태계보존협력기금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겨울 준공됐다. 또한 반딧불이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종복원용역을 추가로 시행해 금년 7월 중 5천 개체 방사 예정으로 이날은 2천 5백 개체를 방사했다.
이날 참석한 윤지원 생태마을학교장은 “반딧불이가 오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물도 살고 사람도 살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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