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수봉 현장대응단장은 △대원 근무환경 확인 △안전장구 점검 △안전사고 예방 당부 등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거제시 해수욕장 개장일인 7월 1일부터 관내 3개 해수욕장(학동, 구조라, 와현)에서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33명의 대원이 거제시 해수욕장 안전지킴이의 사명을 다 하고 있다.
이수봉 현장대응단장은 “계속되는 폭염속의 열악한 근무조건에서도 수영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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