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우조선 서문·고현사거리에서 시국연설회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언론악법폐기와 이명박 정권 심판을 위한 20개 시·군 순회 시국거리연설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거제지역에서 시민선전전을 벌였다.
민주노동당은 민생, 민주 파탄의 주범 현 정권에 대해 이제는 참을 때가 아니며, 이명박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노동자·농민·서민이 살 수 없고,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으며, 헌법을 지켜낼 수가 없기에, 민심은 독재정권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주장하며 반드시 국민의 힘으로 현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굽힘없이 싸울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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